“달리면서 화합 다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28 18: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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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환경미화원 체육대회 환경미화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동료들과 화합을 다지는 등 모처럼 여유 있는 한 때를 보냈다.

28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동료간 화합과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최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관내 혜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종로구 소속 환경미화원 242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족구와 줄다리기 경기 등을 통해 동료애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회는 근무지별로 8개 팀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족구 경기는 재활용 2팀이, 줄다리기 경기는 광화문 가로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번외경기로 실시된 여성 달리기 경주에서는 무악동 소속의 정규순(46세)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종로구청 환경미화원은 청운 가회 등 9개 동 지역팀과 광화문 등 3개 가로지역팀, 기동대팀, 재활용 1·2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은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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