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부패 의지 다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28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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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내달 4일 공청회 열어 강동구(구청장 김충환)는 기초자치단체의 청렴성 증진방안을 모색하고 구청 공무원들의 반부패 의지를 다지기 위한 공청회를 다음달 4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공청회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청렴성 증진방안’과 ‘공무원 행동강령과 반부패라는 제목의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부패 관련 전문가와 열띤 토론을 벌인 뒤 지난달 실시한 강동구청 청렴도에 대한 주민의식 조사 내용을 발표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사)반부패국민연대와 공동으로 구의 정확한 부패 및 청렴성 정도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이고 현실에 입각한 부패방지대책을 수립하는데 활용코자 강동구청 청렴도에 대한 주민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민원처리를 경험한 주민을 대상으로 위생, 세무, 주택 및 건축, 건설공사, 교통 및 운수, 공원녹지 등 7개 분야별 조사원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금번 조사결과를 지표로 삼아 효율적인 반부패 정책 프로그램을 개발, 부패척결에 총력을 기울인 뒤 내년에 자체 반부패지수 조사를 실시해 발전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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