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겹 경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27 18: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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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최우수구 선정 이어 합창단, 전국대회서 대상 영예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자원봉사 최우수 구로 선정된 데 이어 구립 합창단이 4년 연속 대상 및 2년 연속 2관왕 수상의 영광을 안는 겹 경사를 맞았다.

27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0일 올해 최초로 실시한 2003년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자원봉사활성화 실적평가 결과 송파품앗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골목호랑이할아버지·시니어봉사단, 사랑의징검다리 콜센터 운영, 사랑의 집 꾸미기 사업 등 타구와 차별화 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구를 최우수구로 선정, 인센티브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통보했다.

송파구립합창단은 지난 23일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린 제32회 서울시어머니합창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4일 충북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50여 명의 전업 주부들로 구성돼 지난 90년도부터 전국대회를 휩쓸어온 송파구립합창단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 필리핀 마닐라 등 국내외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관내 정신지체시설인 신아재활원이 부산에서 개최된 제27회 전국정신지체인축구대회에서 7년 연속 우승 뿐 아니라 새마을문고 국무총리 표창, 불법광고물 정비실적 우수구 등 최근 잇단 각종 대회 및 평가에서 구청 및 산하·직능단체, 시설 등이 줄줄이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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