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부설주차장 개방 잇달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25 1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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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해소·예산절감 효과 기대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주차종합대책이 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주차종합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공영주차장 건설, 건물 부설주차장 야간개방사업, 내집주차장 갖기 등 주차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모래내 공영주차장 등 2곳 52면을 건립했고, 홍은3동 공영주차장 등 2곳은 건립추진중이다.

또 지난 1일부터 서대문세무서 부설주차장 34면과 창천동 503-24 휴암빌딩 부설주차장도 야간에 주민에게 개방해 공영주차장 건립시 1구획당 평균 3500만원 이상이 소요됨을 감안할 때 약 14억여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밖에 구는 관내학교와 협의를 거듭해 미동초등학교, 이화금란고등학교, 한성전문학교 및 홍은2동 13번지 78호에 위치한 대종교총본사 부설주창장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공사가 완료된 곳과 공사중인 곳은 총 132면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주민의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행정과 이범주 과장은 “주차난으로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있으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주차장확보는 재정 형편상 한계가 있어 공용, 민간, 학교 등의 부설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예산절감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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