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신구로 유수지 2000여평 4억들여 녹지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21 1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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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원화사업 추진 주민 휴식시설도 설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구로1동에 위치한 신구로 유수지를 환경친화적인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생활권 녹지 100만평 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구로1동 남부순환도로와 안양천 사이에 있는 신구로유수지를 모든 주민들이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유수지 공원화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내년 2월부터 6월말까지 유수지 공원화사업 추진을 위해 총 소요예산 4억 원 중 서울시에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주도록 이미 요구했으며, 구에서도 2억 원의 예산 편성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구는 신구로유수지 총 1만2000여 평의 면적 중 약 2200평을 휴식시설로 만들기 위해 정자 2동과 평의자 20조를 설치하고 약 1.2㎞ 구간에는 허리돌리기, 팔굽혀펴기 등 운동기구 20조를 설치한다.

또 조경수로 메타세쿼이어, 수양버들 등 2종 20주와 갈대, 부들, 창포 등 5종 6500본의 수변식물을 식재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신구로유수지 하천 일부를 콘크리트 철골로 복개, 체력단련장과 주차공간 각 1식을 마련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이 여가선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이덕재 공원녹지과장은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유수지의 유휴공간을 주민들이 항상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친수공간,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녹지확보와 더불어 주민편익시설 증진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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