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에 따르면 이는 구의 명산인 안산 자락에서 곱게 물든 단풍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며 가족애를 돋우고, 이웃 간의 대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걷기대회는 오전 7시 구청광장을 출발 기념식수장→용천약수터→무악정→옥천약수터→맥천약수터→연홍약수터 등 총 4㎞구간으로 약50분 정도 소요 될 예정이다.
출발에 앞서 구는 구청광장에서 오전 6시 40분부터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행사를 진행하고, 걷기대회를 위한 준비체조를 실시한다.
또 이대부고 걸스카웃 대원 20명이 걷기대회 구간마다 길잡이 안내를 맡게되며 종료후에는 휴지줍기 등 자원봉사도 실시한다.
한편 걷기대회 종료지점에서는 대신고등학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3인조 섹스폰 연주가 가을을 주제로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청소년들에게는 안산주변 청소 후 자원봉사 확인증을 발급해 준다.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상쾌한 가을 바람속에서 명산인 안산 자락을 가족과 함께 걸으면서 가을 정취를 느껴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김동일 중구청장 ‘베스트드레서’됐다
맞춤양복기술협 선정
서울의 한 자치구 구청장이 의류법인체로부터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중구(구청장 김동일)는 사단법인 한국맞춤양복기술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김동일 청장이 선정돼 오는 21일 선정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 양복업계를 대표하는 사단법인체인 한국맞춤양복기술협회는 맞춤양복 전문인과 패션담당 기자들의 추천으로 사회 저명인사중 매년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해 왔다.
역대 주요수상자를 보면 지난 95년 김종필 자민련 총재,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등이, 97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비롯해 이종찬, 김덕룡, 정동영 의원 등이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김동일 청장을 비롯해 정의화 김경재 맹형규 국회의원, 길종섭 KBS 대기자, 정욱 정재호 탤런트, 배석우 SBS 골프해설가 등이 참석해 베스트드레서 선정패를 수상하게 된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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