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생활정보 한눈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15 1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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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골목지도’나왔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지역 내 골목길 구석구석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는 책자형 골목지도를 발간, 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골목지도는 그간 완료된 지적임야도 및 도시계획도면의 지적 전산파일을 활용, 정확한 지번과 지적도경계를 바탕으로 도시계획사항, 주요시설물, 공공기관, 새주소 도로 명, 병·의원, 약국 등 실속생활정보를 담고 있다.

제작된 도면은 지역 내 각 과·동사무소 및 경찰서, 세무서 등 유관기관에 배부해 관련업무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각 동의 통·반장들에게 배부해 지역 현황파악에 효율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앞부분에는 서울시 전도, 송파구의 유래와 역사, 구정현황, 상징물 등이 수록됐으며 행정동별 축척을 단일화해 28개 행정 동마다 한 면 씩 구성, 편집돼있다.

도면에는 도시계획상 주거지역, 상업지역, 녹지지역, 개발제한구역 등 용도지역 지구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도시계획시설이 기재돼 있으며, 주요건물과 공공시설은 실제 모형을 입체화해 표시함은 물론 병 ·의원, 약국도 모두 표기했다.

특히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에 대한 아파트 명칭, 지번, 아파트 동수, 세대수, 준공년월일, 대지면적, 관리실 전화번호를 따로 표기해 모든 부동산 관련사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골목 지도 제작으로 국·공유지관리, 도로하천제방 및 상하수도 관리 등 다양한 행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도면으로 활용하는 것 이외에도 미래에 대한 행정수요의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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