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스트레스 날려버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11 15: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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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오늘 청소년 위한 인기가수 콘서트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보며,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열광의 콘서트가 열린다.

12일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상계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발맞춤·눈맞춤·사랑맞춤 콘서트’를 13일 오후 7시 30분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 해요’란 테마로 열릴 이날 공연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평소 접하기 힘든 인기 연예인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공연은 인기 곡 ‘김밥’의 자두, ‘덩그러니’의 이수영, ‘사랑합니다’의 팀(TIM)을 비롯해 쥬얼리, 코요테, 샤크라, 김경호, 테이크(TAKE), 이정, 유니 등 국내 최정상급 댄스 및 발라드 가수가 총 집결, 120분간 청소년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특히 이날 공연엔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청소년과 동천학교, 성모자애보육원생 등 지체 및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초청, 일반 청소년들과 장애청소년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장애 청소년들의 장애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좁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 초·중·고등학생 등 6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노원구립 청소년교향악단이 특별 출연해 영화음악 ‘알라딘’ 등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줄 계획으로 있어 공연의 의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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