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기금 학교급식 개선에 활용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06 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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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시구청장협의회에 건의키로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다음 개최될 서울시구청장협의회를 통해 성장기 청소년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사업범위 확대를 건의할 예정이다.

6일 구에 따르면 현재 자치단체에서 운용하고 있는 식품진흥기금은 주로 우수업소 및 모범업소의 시설개선사업 지원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 구의 경우 식품진흥기금 현황은 총 7억 2600만원이며 대출현황은 지난 8월 31일 현재 3건 총 6000만원을 융자 지원했으며, 서울시 식품진흥기금은 7월 31일 현재 총 884억 원으로 활용실적이 극히 미미하다.

이에 따라 구는 식품진흥기금 사용범위를 초·중·고등학교의 학교급식 환경개선 사항도 포함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각종 집단식중독사고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을 개선하고, 또한 학부모의 자녀 도시락 준비 등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도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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