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2만여세대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04 17: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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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15년이상 205동 중점 조사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오는 13일부터 25일 까지 금년도 하반기 공동주택 및 구조물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구는 5일 공동주택과 구조물 등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과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108개 단지 414동 2만 5105세대(관리주체가 있는 아파트 39개 단지 209동 2만1421세대, 관리주체가 없는 아파트 21개 단지 28동 1425세대, 연립주택 48개 단지 149동 2259세대)이며 축대, 옹벽, 담장 등 28곳에 합동 점검 반 2개조를 편성, 점검에 들어간다.

구는 특히 20세대이상 공동주택으로 준공검사 후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과 15년 미만 관리주체가 없는 공동주택과 축대 옹벽, 담장 등 총 69개 단지 205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점검사항은 구조물의 변형, 균열상태, 강제구조물의 노후화(부식, 피로, 균열, 과적하중), 철근부식 및 콘크리트 표면상태, 환경조건 변경사항(작용하중, 기초, 지반조건 등 주변환경), 주변축대, 옹벽 붕괴위험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항목과 주변여건을 고려, 정밀안전진단을 요하는 시설물은 관계전문가에게 진단을 의뢰해 위험도 및 보수, 보강방법 등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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