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中 자매도시 잇단 방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25 19: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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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구와 우호협정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최근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판로개척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해외 자매도시간의 우호협력증진을 위해 중국 우홍구와 대동구를 잇따라 방문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요녕성 심양시 우홍구(구장 왕개군)와 대동구(구장 조진가)를 방문, 우홍구와는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하고, 대동구와는 경제교류를 통한 협력증진을 다짐했다.

구는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구의 8개 업체, 우홍구 9개 업체, 대동구 14개 업체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했고, 상호간 기업소개와 투자 및 교역에 대해 양구 최고책임자 및 기업인간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또 중국 우홍구 화신그룹(대표 길경갑)과 구 성우전기통시(대표 손몽호)간에 각종 건설공사에서 전기, 통신부문에 대한 합의와 구체적인 참여방안에 대해 실무협상을 진행해 약 100억원 이상의 수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길천무역(은평구상공회장 안희규), 금강아트휀스(대표 전종열), 벨가모(대표 금수태), 덕흥기업(대표 백성현), MKS(대표 이준구), 장원제모사(대표 장원석)도 투자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사업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현대화유통(대표 신용원)은 대동구에 대형편의점 등 유통업에 진출할 경우 대지를 무상으로 지원할 것을 보장받고 구체적인 사업방안에 대해 협의키로 했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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