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 지침서 발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24 1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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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0부 배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지침서 2권(사진)을 발간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는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법규에 충실한 내용을 담아 제작해 구 건축관련 공무원들이 업무추진 시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축사 및 감리사 등 관련 민간시설주에게도 배부해 시설물 설계단계에서부터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구는 총 210만원 예산을 들여 최근 개정된 법령을 포함, 법에서 규정한 상세표준도를 수록한 제1권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령집 및 장애인 편의시설 상세표준도’(총200쪽)와 보건복지부에서 만들어 배부한 실태조사 추진지침을 기본 내용으로 구 실정에 맞도록 재구성한 제2권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추진지침’(총130쪽) 등 각각 100권씩 총 200부를 발간해 배포했다.

한편, 구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건축사를 비롯 감리사, 시설주 등 민간인과 건축관련 공무원 등 약 200명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법령 해설’과 ‘장애물 없는 세상만들기를 위한 실천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영규 구로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에 발간된 2권의 책자는 구 관련부서에서 건축물 허가시 장애인 편의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 질 수 있도록 지침서로 활용할 방침”이라면서 “관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 등 성공적으로 추진을 위한 건축사, 감리사, 공무원 등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편의시설 교육 시 교재로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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