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수재민 위로 방문단 파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18 18: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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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협정 태백시에 생필품도 전달 지난 12일과 13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매미’로 인해 시름에 빠져있는 수해지역 주민 돕기에 노원구(구청장 이기재)가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18일 구는 지난 2000년 우호협력 협정을 맺은 강원도 태백시에 먹는샘물(2ℓ) 800여병, 라면 및 컵라면 260여 상자 등 수재의연품과 함께 행정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한 위로 방문단을 급파했다.

또 19일에는 경상북도 포항시에 구의회 사무국장을 단장으로 쌀(20㎏) 360포, 라면 20박스, 가스렌지, 의류 등 수재의연품 1700여 만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수해지역에 연고가 있는 구 소속 공무원들에 대해 특별휴가를 실시해 시름에 빠져있을 가족들을 위로하도록 배려했다.

이밖에 구 새마을 부녀회와 새마을 협의회 등 직능단체에서도 이날 태백시에 싯가 100만원 상당의 쌀 50포를 전달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태풍 ‘루사’로 인한 수해당시에도 건설교통국장을 단장으로 12명의 복구 지원반을 편성, 덤프트럭 4대, 포크레인 1대 등의 중장비와 800여 만원 상당의 수재의연품을 지원한바 있으며 주민 등 각 직능단체에서도 인력 및 물품을 지원했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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