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고쳐주기‘훈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02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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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불우이웃에 희망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추석을 맞아 불우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서구(구청장 유 영)는 2일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독거노인 가정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온 불우이웃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운동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중심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온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수도시설 보수, 전기시설 및 난방시설 보수, 도배·장판 시공, 내·외부 도색 등으로 이뤄졌다.

구는 이어 4일 구청 앞마당에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불우이웃 100 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 당 20㎏씩의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 행사도 갖는다.

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의회에서는 천사양로원, 교남 소망의 집, 지온 보육원, 젬마의 집 등 불우시설 4곳을 방문해 5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저소득 구민 1만 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6곳에 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문할 계획이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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