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웹지도서비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01 18: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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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홈페이지 전면 개편·오픈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홈페이지가 행정정보 제공 중심의 일방향 서비스에서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쌍방향 커뮤니티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또 학교지원사업 등 독자 사이트가 새로 구축됐으며, 오는 10월부터는 3차원 지리정보를 지역정보와 유기적으로 결합한 웹지도서비스가 도입·제공된다.

1일 구는 인터넷을 통한 행정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이용율이 폭발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구민 수요 충족과 대민행정서비스 향상을 통한 디지털 마포 구현을 위해 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오픈 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 홈페이지는 ‘마포구소개’ ‘열린행정’ ‘종합민원실’ ‘생활정보’ ‘참여마당’ ‘동호회’ 등 6개의 메뉴를 중심으로 웹사이트간 이동이 용이하고 노인 등 정보소외계층과 초보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97년 12월 26일 구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그동안 일부 기능개선 및 개편작업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행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서비스 개편 내용을 보면 우선 민원처리 결과를 문자서비스로 통보하는 ‘문자통보 서비스’와 함께 구의 역사와 문화, 현황 등을 포함한 상세한 정보마당이 마련됐으며, 온라인 설문조사, 구민아이디어 접수, 24시간 구민의 소리 시스템 등 쌍방향 커뮤니티가 강화됐다. 또 학교지원사업 등의 독자사이트와 동호회 사이트가 신설됐으며, 전자북서비스와 웹지도서비스 등이 새롭게 제공된다.

이와 함께 부서별 홈페이지의 기능이 대폭 강화되고, 네티즌 실명제및 회원제가 도입됐다.

장종환 기획예산 과장은 “오는 2004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를 추가로 구축하고 일어 중국어 홈페이지 신설, 청소년·주부·노인 등을 위한 맞춤서비스,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사이트 및 행정정보자료실 운영 등 디지털 마포 구현을 위한 홈페이지 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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