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내 비상진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30 16:30: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 순번제 의료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보건소(소장 전준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병·의원의 휴무로 인해 발생할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 보건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진료기능 유지 ▲보건소 내 진료반, 진료 안내반 운영,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지정·운영 등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5개 종합병원을 응급의료병원으로 지정, 운영하는 한편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입원환자를 위한 당직 의사제를 이행하는 등 병원기능을 유지해 입·퇴원 조치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 의원급 의료기관은 연휴기간중 매일 12개소가 순번제로 진료를 실시하도록 하고, 약국도 자체적으로 당번약국을 지정,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계획 시행으로 응급환자 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신속·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