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는 대로변, 버스정류장 등 주민 왕래가 잦은 도로변 화장실을 주민에게 개방, 현재 일반음식점, 주유소, 재래시장 등을 비롯 100개 업소가 캠페인에 동참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개방 화장실 건물 입구에 화장실 유도사인을 설치하고 화장실 문에 개방 안내 표지판을 제작,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부착토록 했다.
구는 또 일반음식점 등의 화장실 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화장지를 비롯, 방향제와 향분사기 등 매월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급중이며, 20평 이상 음식점화장실 환경 개선 시 업소당 30만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화장실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업주에게는 1000만원 한도에서 연리 1%의 저리로 자금융자를 알선하는 등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업소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궁극적으로 관내 모든 음식점이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24시간 개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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