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는 주민 스스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25 1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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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주민자치위 28일 워크숍 개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주민자치센터 자율운영 능력 제고를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치력을 배양키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지난 99년 9월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센터를 개관한 이래 지난 4년여 동안의 센터운영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이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한양대 이기옥 교수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가해 센터 운영사례 발표회 및 토론회도 실시된다.

앞서 구는 올 초 주민자치센터의 실질적인 운영기구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인선기준을 마련, 공개 모집을 실시하는 한편 여성의 구성비 등을 고려해 480여명의 위원을 새로 선발·위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며 “이를 계기로 지역문제는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치능력 배양의 발판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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