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청소년 문화의 집’29일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25 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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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33억 들여 완공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쌍문근린공원 내 위치한 ‘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9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5일 구에 따르면 쌍문 청소년문화의 집은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지 4284㎡, 연면적 1188㎡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 지난달 22일 완공됐다.

특히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문화의 집은 ▲지하1층 무용 및 음악연습이 가능한 공연연습실과 음악연습실, 체육활동장, 창작공방 등의 시설 ▲지상1층 학습을 위한 독서실(90석), 인터넷부스(14대) ▲지상2층 각종 세미나 및 발표회가 가능한 다목적홀과 휴게실 등이 마련돼 있다.

구가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유아·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유아체육, 다이어트어린이체육, 어린이클래식발레, 어린이스포츠댄스, 창작미술, 뮤지컬영어, 초급일어, 초급영어, 초급중국어 등과 ▲중고생을 대상으로는 영어연극, 예비성우교실, 한문예절교실, 한글서예 등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이곳을 찾는 ▲일반인들을 위해 독서토론반, 리본공예, 한지공예, 스포츠댄스, 건강실버댄스, 어학강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돼 있다.

또 매월 1·3주 토요일 저녁 7시 이곳 다목적 홀에서는 테마가 있는 가족영화제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이밖에도 구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미리 준비하며 설계할 수 있도록 연극, 음악, 체육 등 각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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