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분야‘헌장 달성도’가장 높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18 17: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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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상반기 행정서비스 자체 평가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올 상반기 행정서비스 이행기준 달성도를 자체 평가한 결과 세무행정서비스 헌장이 가장 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행정서비스에서 약속한 각각의 이행기준을 공무원 각자가 어느 정도 달성했고 행정의 고객인 주민에게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어느 정도 제공했는지를 점검해 그 결과를 행정에 환류시킴으로써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구가 운영하고 있는 민원행정서비스헌장 등 15개 분야에 대해 평가자가 직접 방문, 해당 서비스의 이행기준 준수정도를 평가하는 비노출평가와 설문지·반송용 우편엽서 등을 이용한 자료수집, 헌장운영 부서별 이행기준 준수실적 증빙서류를 통한 서면평가 등의 방법으로 실시됐다.

또 달성도는 ▲제정부문(20)은 환경변화에 따른 헌장의 제·개정, 의견수렴 등 8개 항목 ▲실천부문(40)은 대 고객 홍보실적, 서비스마인드 제고, 제도 및 환경개선, 편리한 행정서비스의 제공 등 10개 항목 ▲사후관리부문(40)은 고객의견, 시정 및 보상조치, 전화친절도, 고객을 맞이하는 자세 등 7개 항목 등으로 나눠 평가됐다.

평가결과 세무행정서비스헌장이 가장 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행정, 지적행정, 복지행정, 민원행정, 도시관리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구는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우수 사례는 전 부서로 전파, 시행토록 하고 미진한 부분은 헌장별로 보완해 내년도 헌장개정 시 적극 반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우수부서와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부서간 경쟁심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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