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공동브랜드 상징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16 14: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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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에 ‘파발로’건립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파발로(Pavalo)’(조감도)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건립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는 구가 지역중소기업협의회와 공동 개발해 지난해 7월 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파발로’의 대외적인 인지도 확산과 지역 상징물로서의 자리 매김을 위한 것.

내달 초 제막행사를 통해 구민에게 선보일 높이 7m, 직경 3.5m의 파발로 조형물은 공동브랜드 ‘로고’를 비롯해 구민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도시 중에 도시로 중심적 역할을 향한 비상을 준비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 파발로 로고가 새겨진 중심 구는 ‘구’를, 방사선으로 뻗친 14개의 막대는 ‘비둘기 날개’를 표현했고, 말굽형으로 휜 주기 둥 2개는 구의 구목(區木)인 ‘대추나무’를 상징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17일부터 15일간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을 공모해 가남애드(주)를 비롯한 서울시내 10개 업체의 디자인을 접수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1차로 구 소속 공무원 등 163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열린 심사를 실시하고, 1차 심사에서 상위 득표 3개 업체를 선정, 공무원, 전문가 및 중소기업인협의회가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의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결정했다.

한편 구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파발로는 관내 중소기업제품의 신뢰성과 이미지를 높이고 판로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신사복, 아동복, 구두, 모자, 우산 등 24개 품목이 상표로 등록 돼 있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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