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15일 ‘제5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구민과 함께 국가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한마음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걷기 대회는 연신 초등학교를 출발, 연신내, 박석고개, 구파발 농협, 신도초등학교, 기자촌, 은평 경찰서를 거쳐 연신 초등학교로 돌아오는 5㎞ 구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구는 이날 걷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소형태극기를 배부, 통일의 의미를 부각시키고 통일기원 시 낭송, 통일의 합창, 평화통일 기원 서명 등 통일관련 행사를 실시한다.
구는 또 걷기 대회 전 구간에서 쓰레기 및 폐 휴지 줍기 등 환경보전 캠페인을 병행 실시해 참여 학생들에게는 실천학습의 경험을 통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는 무료 혈당검사, 건강생활체조 한마당 등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행사와 행운권 추첨을 통한 자전거, 가스렌지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행사장입구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봉사 확인증도 발급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중구‘남산 봉화식’
제12회 통일기원 남산봉화식이 14일 저녁 8시 남산봉수대에서 열린다.
12일 중구(구청장 김동일)에 따르면 이는 한·일 월드컵 성공 개최 1주년을 축하하고, 한반도의 평화증진과 번영이 통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 겨레의 염원을 담은 봉화를 올리는 행사로, 중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중구협의회가 공동 주최해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광복절 전야제로 치러지게 된다.
이날 행사는 팔각정 앞 광장에서 한얼민족예술단의 북울림 연주와 취타대, 봉수꾼에 의한 봉화행렬이 이어지는 식전행사에 이어 1·2·3부로 나눠 실시된다.
특히 2부 행사는 하늘문을 열어 한민족의 심맥을 울리는 소리로 봉화올림을 알리는 행사인 오프닝 ‘북올림’과 평화통일기원 단막극, 내빈이 직접 횃불에 점화하는 행사 등이 벌어질 예정이다.
또 저녁 9시부터 계속되는 3부 행사는 남산 봉수대 앞에서 평화통일 기원 메시지와 함께 봉화 점화행사에 이어 통일기원 풍선날리기와 풍물놀이팀 한마당 등 뒷풀이 공연이 이어진다.
안희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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