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녹화 지원 늘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11 1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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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주민에 묘목 2만여주 무상 제공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시민이 참여하는 푸른 서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단위의 녹화사업에 필요한 묘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도시녹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11일 구는 마을입구나 공지 등에 나무를 심고자 하는 마을대표, 직능단체 등에게 나무와 꽃 등 녹화용재료 2만 여주를 무상 지원키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각 동사무소와 공원녹지과에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범위는 ▲마을의 입구 또는 공지에 나무를 심고자 하는 경우 ▲도로와 접한 담장, 벽면에 공동으로 화단을 만들거나 담쟁이덩굴 등을 올리고자 하는 경우 ▲기타 주민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마을 녹화사업으로서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이며, 특히 마을단위로 주택과 주택의 담장을 헐고 생울타리를 조성하고자 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묘목은 살구, 모과, 대추, 자두나무 등의 유실수와 꽃사과, 단풍류, 자귀, 이팝, 느릅나무, 산딸기, 측백, 목수국, 무궁화 등의 조경수, 덩굴장미, 줄사철, 담쟁이덩굴 등의 만경류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 마을대표, 직능단체 및 자생단체 등은 오는 18일까지 참여세대별 동의서와 식재 위치도 및 현황사진을 첨부해 관할 동사무소나 구청 공원녹지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은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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