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와 인터넷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09 18: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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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오늘부터 나흘간 프로그램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터넷 프로그램을 마련,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나흘동안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10일 “어린이들이 방학을 이용해 인터넷을 배우며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인터넷 세계여행’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두더지 잡기, 아케이드 게임, 학습 게임 등 오락게임에서부터 ‘아라비안 나이트’ ‘속담동화’ 등의 동화보기, ‘알파벳 순서 맞추기’ ‘틀린 그림찾기’ 등의 놀이마당, 아바타 만들기, ‘게임으로 한자 익히기’ 등 학습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권장사이트를 소개하게 된다. 또 범람하는 불법메일이나 음란사이트 차단방법 등 네티켓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일별 요강은 ▲11일 컴퓨터 기본교육 ▲12일 어린이 권장 사이트소개 및 올바른 인터넷 활용법 ▲13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전한 인터넷 사용법 및 게임 ▲14일 부모와 함께 하는 인터넷 여행 및 정보통신윤리 교육 등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 40명과 동반가족 등 총 60명이며, 교육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구청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이번 인터넷 여행 참가학생 전원에게 수료증과 함께 인터넷 교재, 마우스패드,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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