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기쁨 함께 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07 1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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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시립 영보 자애원 찾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동작자원봉사은행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소재, 시립 영보 자애원을 찾아 목욕 봉사와 이·미용 봉사, 나들이 봉사를 실시한다.

구는 7일 사회에서 소외돼 있는 정신지체 및 부랑인에게 목욕과 이·미용, 나들이 봉사 등을 실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원 봉사 활동은 11일 자원봉사은행 소속 자원봉사자 45명이 영보 자애원 원생에게 목욕봉사를 시작으로 13일 35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이·미용 봉사로 이어진다. 또 22일 자원봉사자 25명이 장애인과 함께 나들이 봉사를 실시하게 되며, 봉사 당일 오전 9시 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출발, 오전 11시 영보 자애원에 도착, 오후 5시까지 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시립 영보 자애원은 정신지체 및 부랑인 부녀자 12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미용사들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노숙자, 저소득 주민 등을 대상으로 방문 이발소 및 미용실을 개설하는 등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고, 장애인과 정상인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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