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진구와 대학에 따르면 정 청장은 구를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자족 가능한 경제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지방분권 이론을 실질적으로 이행, 대학과 구청간 관·학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 받게 됐다.
정 청장은 지난95년 성동구로부터 분구될 당시 매우 취약한 구정기반을 갖고 있던 구를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복지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조성하는데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광진정보도서관과 광진문화원, 종합사회복지관, 동부여성발전센터, 노인종합복지관, 광진구창업지원센터 등 30여 개의 문화·복지시설이 건립됐으며, 구민회관과 구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운동장 등은 건립 추진중이다.
또한 중곡·구의·화양동, 건대, 능동로 등 역세권 중심의 5개 지구단위계획을 대단위 상업지역으로 결정, 자립도시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닦았다.
특히 건대역 주변은 58층 주상복합빌딩, 대형병원, 백화점, 문화센터 등이 한창 건립 중이며, 대학가인 화양동·능동로 주변은 멋과 활력이 넘치는 대학문화 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아울러 능동로 확장과 함께 능동로, 천호대로, 광나룻길 걷고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자양유수지 복개주차장 건립 등 74개소 7000여 면의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17개 지구의 지구교통개선(TIP)사업을 완료했다.
한편 구와 대학은 지난99년 관·학 협력 조인식을 체결한 이후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오면서 타 자치구에서는 볼 수 없는 실적을 이뤄냈다.
최근 창업지원센터를 대학에 위탁·운영케 함으로써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특히 여성교양대학 프로그램과 컴퓨터 교육, 청소년 바이오 교실 등을 개설해 구민들에게 열린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광진정보도서관의 운영 자문 및 자료교환을 통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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