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행정·도로과·노유1동‘으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28 1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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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상반기 업무평가 공무원들 사이에서 기피 및 격무부서로 손꼽히고 있는 청소행정과와 도로과가 한 자치구의 자체 업무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부서로 선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구청과 동사무소 등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행정업무 실적을 평가한 결과, 청소행정과와 도로과, 노유1동이 으뜸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서간 선의경쟁을 통해 구민만족 행정을 구현하고 행정의 질적향상을 도모키 위한 것으로 구 26개 부서와 16개 동사무소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해 업무실적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청소행정과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으뜸부서로 선정돼 명실공히 구의 최고 부서임을 재입증했다.

청소행정과는 무단투기가 극심한 지역에 무인단속 감시용 카메라와 꽃화분 등을 설치해 깨끗한 골목길 조성에 앞장섰으며, 쓰레기 수거체계 개선을 위해 전직원이 혼연일체로 ‘동담당제’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주민 홍보에 나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 도로과는 구의사거리 외 11개소의 교차로를 개선하고 영화사길 외 3개소 간선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해 호평을 받았으며, 총11억의 사업비를 들여 191개 관내 주요간선도로 노후조명시설 가로등을 일제 정비하고 강변북로 고가교량 경관조명 설치공사, 보안등 유지관리 주민만족도 향상 등 도시미관향상에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노유1동도 친절분야 평가, 특수시책사업 추진, 청소분야 및 견문사항 제출, 꽃 식재 및 어린이공원 유지보수 등에서 탁월한 추진실적을 나타내 최우수 동으로 선정됐다.

한편 청소행정과 류경현(행정7급)씨와 노유1동 성명재(행정8급)씨가 각각 상반기 으뜸직원으로 선정돼 구청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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