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소품 이용‘꽃동산’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23 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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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내달까지 3000만원 투입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쾌적한 주변환경조성과 주민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지하철역 주변에 향토 소품을 이용한 꽃동산을 조성한다.

구 관계자는 23일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두막과 꽃수레, 장독대 등을 설치, 전원 풍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는 향토소품을 이용한 꽃동산 설치를 위해 30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 원두막과 장독대를 설치하고 ▲상도역 부근 교통섬에 꽃수레와 장독대를 설치하는 한편 ▲장승배기역 부근 교통섬에는 장독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향토 수종인 박, 색동호박, 조롱호박과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초화류와, 잔디 등을 함께 심을 계획이다.
구는 향토 소품을 이용한 꽃동산을 주민들간 만남의 장소로 제공하는 등 어린이 및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 학습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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