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정보도서관 문화요람 각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22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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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년여 210만여명 찾아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구민들의 오랜 숙원을 담아 지난 2000년 11월 개관한 광진정보도서관이 주민들의 보금자리로 자리 매김 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연면적 1947평, 지하 2층, 지상 4층 2개 동 규모의 정보도서관은 DVD, 음성도서, 점자프린터 등 최첨단 시설과 7개의 테마열람실, 영화음악감상실,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미래형 도서관.

개관 이후 휴일을 뺀 795일 동안 하루평균 2741명 총 210만여 명이 이 곳을 다녀갔으며, 34만 1000여명(회원 3만 1628명)이 도서를 대출해 도서대출 권수만도 무려 86만 1000여권에 이른다.

특히 인터넷 정보검색과 DVD, 위성방송 등을 시청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실은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주말과 일요일에는 대기표를 들고 순서를 기다려야 할 정도다.

또한 유아용 PC 및 e-book코너가 있는 아기열람실 및 어린이열람실도 주말 가족단위 이용자의 인기코스이며, 영화음악감상실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정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여름독서교실’(7월23~26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구연동화’(매주 토·일), ‘어린이 인형극 공연’(27일), ‘일일독서교실’(8월13~14일)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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