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저지대 침수 걱정없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15 17:45: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개봉본동 등 2곳 빗물펌프장 증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수방대책의 일환으로 상습적인 침수가 우려되는 구로2동, 개봉본동 등에 침수방지를 위한 간이빗물펌프장을 증설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로2동 일대와 개봉본동일대 저지대에는 기존 수중모터 7.5HP 1대와 50HP 2대가 각각 설치돼 있으나 침수방지를 위한 배수용량으로는 부족해 장마철 집중호우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상습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들 2개 지역 저지대 침수방지를 위해 구비 2억 2300만원을 투입, 지난 3월 착공, 구로2동 일대에 집수정 1곳 및 수중모타펌프 10HP 2대를, 개봉본동 일대에 집수정 1곳 및 수중모타펌프 50HP 2대를 설치해 장마철 폭우에 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상습침수지역이던 이 일대에 이번 간이빗물펌프장 설치 공사를 완료해 저지대 주민들이 장마철 침수피해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