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마다 공동주차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05 16: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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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개봉1동 이어 신도림에 67대규모 준공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심각한 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마다 한 개 이상의 공동주차장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3일 신도림동 마을공동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 이날 신도림동 일대 398평에 주차대수 67대 규모로 마을공동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 착공 9개월 여 만에 완공된 이 주차장 준공으로 인해 구는 올해만 구로2동(88대), 구로4동(48대), 개봉1동(70대)에 이어 4번째 마을공동 주차장을 갖게 됐다.

구는 지역 내 공동주차장 건설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고척1동(99대), 구로6동(222대), 개봉본동(310대) 등에 추가로 마을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에 완공된 신도림동 마을공동주차장은 다음달까지 거주자우선주차제 방식으로 운영한 뒤, 올 하반기에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출범하면 그 운영방식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소규모 영세공장과 창고 등이 밀집해 있어 주차난이 심각하던 이 지역에 마을공동주차장이 들어섬으로써 주민들이 주차불편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한편 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의 대문이나 담장을 개조해 주차시설을 설치하는 구민에게 공사비의 90%까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집주차장갖기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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