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서울시 교향악단과 주민이 함께 하는 ‘한여름 밤 음악회’ 무료 공연을 11일 개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화합을 위해 주민 600여명이 참여하는 음악회를 갖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도록 하기 위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환희와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작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음악회 행사는 구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편안한 해설과 함께 진행, 주민과 청소년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여름 밤 음악회 행사는 또 이일구씨가 지휘하는 서울시 교향악단의 R. wagner 오페라 ‘탄호이저 서곡’,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서곡’ 등이 연주된다.
또 명지대 교수 소프라노 유미숙의 꽃구름 속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소프라노 차수정의 진달래 꽃, 테너 신동호 중앙대 교수의 여자의 마음, 단국대 교수 바리톤 장유상의 거문도 뱃노래 등이 공연된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성악진수’선사
“지난 1960년대 가난과 혼란 등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함께 했던 노래 들으러 오세요”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솔리스트 앙상블 초청 구민을 위한 대음악회’를 오는 9일 구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는 상대적으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는 지역주민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화로 친숙함을 더해주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구와 ‘솔리스트 앙상블’이 주최하고, 드림씨티 은평방송이 후원해 열릴 이날 음악회는 경희대 엄정행 교수, 한양대 오현명 명예교수, 경기대 차인태 교수 등 대학교수와 국내최고의 유명성악가 45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이날 연주될 곡은 ▲성가 ‘거룩하시다’ ‘평화의 기도’ ‘살아계신 주’ ▲오페라 ‘오 이지스 신이여’ ‘순례자의 합창’, ‘병사들의 합창’ ▲애창곡 ‘꽃 파는 아가씨’, ‘두견화’, ‘가지산 억새바람’ 등이다. 또 은평 구립합창단이 찬조 출연해 ‘새벽녁에’ ‘달의노래’ ‘오월’ 등을 노래하고, 유병업 씨의 트럼펫 연주가 깊어 가는 여름밤을 수놓는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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