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막 ‘청담미술제’성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05 16:32: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열린 만남’기치 지역 화랑서 10일까지 강남구(구청장 권문용) 청담동 일대 화랑에서 10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13회 ‘청담미술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6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의 대표적 지역미술축제인 ‘청담미술제’는 그 동안 예술과 대중의 ‘열린 만남’을 기치로 내걸고 고급문화의 진수를 대중에 알리는 가교역할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번 미술제에는 쥴리아나 갤러리, 갤러리 PICI, 어반아트, 박영덕갤러리, 유나화랑 등 지역내 18개 화랑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술과 시민의 ‘열린 만남’을 시도해 많은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개막식은 지난 3일 오후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앞 광장에서 권문용 강남구청장과 국회의원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두드락(DOOD ROCK)의 타악기 연주와 퍼포먼스, 참가작가들의 즉석 스케치전 등 이벤트가 펼쳐졌다.

화랑별 전시 내용을 보면 ▲조각전은 쥴리아나 갤러리(전뢰진, 이혜옥, 이재옥), 갤러리 PICI(강신덕, 박진경, 마우로 리조), 어반아트(이사무 노구치) ▲회화전은 박영덕갤러리(오이량), 유나화랑(최휘강), 조선화랑(구원선, 안선희, 김희재), 송미령갤러리(김종학), 서림갤러리(이희중, 김광문), 가산화랑(홍정희, 조명호), 갤러리S.P(이강소), 엄갤러리(윤형근, 정창섭), 박여숙갤러리(김태순), 청화랑(유승돈, 이영춘), 카이스갤러리(이동엽), 갤러리아미(장혜용), 이목화랑(김덕길) ▲도자기전은 유아트스페이스(최성제, 조용원) ▲보석전시는 갤러리 람 등이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