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여성복지구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03 2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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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8회 여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여성이 행복해 지는 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섰다.

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제8회 여성주간을 맞아 오는 9일 구민회관에서 기념행사와 행복한 강북을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의 역할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여성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한다.

먼저 기념행사에 이어 열릴 여성복지증진 유공자 표창은 ▲불우이웃 돕기, 경로잔치 지원 등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성선남 씨(67·미아3동) ▲깨끗한 강북 만들기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수유4동 새마을부녀회장 이말녀(52·수유4동)씨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능력개발과 지위향상에 기여한 22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다.

이어 오후 2시 20분부터 시작될 심포지엄은 행복한 강북을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구 여성단체 연합회 권방자 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구 의회 김현주 의원(수유1동)이 ‘신바람나는 강북’이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하고 이어 김민희 구립 어린이집협의회장, 양막례 민족통일협의회 미아5동 회장 등 6명의 여성단체회원이 행복한 강북 만들기와 여성의 역할에 대해 발제한다.

이와 함께 발제가 끝난 후 발제자들과 방청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성주간 행사를 통해 지식기반사회의 여성경쟁력 강화, 남녀평등을 위한 의식과 행동의 개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단체의 역량결집에 힘쓰는 등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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