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류 폐기물 개별용기 배출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02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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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내달부터 전지역 시행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음식물 폐기물 배출체계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개별용기 배출제도를 채택,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 동에 시범운영 중이던 개별용기 배출제도를 지역 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일반 주택가지역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체계 개선을 위해 개별용기 배출제도를 채택하고 독산1동, 시흥4동, 시흥5동 등에 시범운영중인 개선제도를 금년 7월 1일부터 전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개별용기 납품 일정이 당초보다 상당기간 늦어져 당초계획대로 시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는 이 제도의 시행을 위한 주택별 용기배부를 위해 통장을 통해 조사된 수요량에 따라 10일 경 각 주택에 나눠줄 예정이다.

또 각 가정에서는 용기가 세대수에 비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동사무소에 추가 신청하면 된다.

이 제도 시행으로 인해 종전보다 무단투기 감소, 주변환경 청결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제도가 성공적으로 조기 정착되기 위해 주민들의 배출요령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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