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7년 걸쳐 경로당 현대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01 19:55: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92곳 시설·장비·운영분야 망라 73억 투입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관내 92개 경로당이 건강한 노인여가시설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현대화하는 7개년 계획을 수립, 올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구는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09년까지 7년 간 총 73억원을 투입해 시설, 장비, 경로당운영비, 경로당운영활성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점진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구는 우선 올 하반기까지 92개 전 경로당에 에어컨과 냉·온정수기 등과 함께 벨트마사지, 발마사지기 등 운동기구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낙후된 경로당은 연차적으로 리모델링(8개소) 또는 신축(12개소)하고, 그동안 구립과 사립을 구분해 차등 지원해왔던 경로당 운영비도 균형 있게 지원한다.

아울러 ▲경로당 지도자를 대상으로 리더십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컴퓨터를 보급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의식 변화 사업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적 참여로 자긍심을 높이는 사업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보장을 위한 경제 자립기반 기회 부여 등 운영활성화를 위한 3단계 사업에 착수한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