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하반기 문화행사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01 1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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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문화체육센터서 공연·무료영화 상영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구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1일 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소규모 공연과 영화 상영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우선 여름방학을 이용, 이달 중 2편(동승, 원령공주)의 영화를 무료로 소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상영은 주민들과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을 이용, 9회 반복 상영할 예정으로 있어 다수의 주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구는 가을 문화 행사로 오는 9월과 10월 오세암, 살인의 추억, 아리랑, 장화홍련 등 4편의 영화를 무료로 27회 상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중섭 (그림속)이야기, 김치꽃 만두, 마당을 나온 암탉, 하얀 마음 백구 등 4편의 소규모 공연을 16회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구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오는 12월중 무료영화 니모를 찾아서, 신밧드 등 2편의 영화를 주말을 이용해 상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이 같은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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