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음식문화 개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25 18: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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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남은 음식물 싸주기’실천교육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26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식중독 예방’ 및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 실천교육을 벌인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는 하절기를 맞아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음식점 업주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 발생 및 예방방법 ▲남은 음식물 싸주기 실천운동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일반음식점 1메뉴 특성화사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구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발생되는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실시하는 ‘음식물 쓰레기 없는 날’ 운영에 대한 집중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은 음식물 싸주기’사업은 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심각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1월 음식업 중앙회 구 지회의 협조를 통해 ‘음식물 싸주기 운동’의 실천이 가능한 갈비집, 횟집 등 140개 업소에 음식물을 포장해줄 수 있도록 포장용기를 무료로 배부했다.

또 손님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식당 정문 및 메뉴판에 ‘남은 음식은 고객이 요청하시면 싸드립니다’ 라는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해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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