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자원봉사로 나눔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18 18: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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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장·노년층 대상 첫‘연어학교’운영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장·노년층 은퇴 인력이 주도하는 사회봉사 네트워크 구축과 이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연어학교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어학교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귀소성의 삶을 사는 연어처럼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환원에 이바지하자’ 는 뜻.

이에 따라 구 자원봉사센터는 내달 15일까지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30세 이상 장·노년 자원봉사자 40명을 모집 1기 연어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1기 교육기간은 오는 8월7∼30일까지 4주, 총11시간 30분이며, 교육은 ▲1주: 자원봉사 기본교육 ▲2주: 자원봉사활동 과제 부여 및 실천 ▲3주: 실습과제 자유토론을 비롯한 생활응급처치 요령 등의 교양학습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뒤 4주차에 연어학습 출정식을 갖고, 이후 33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연어학습을 본격 시행한다.

이들 수강생들은 이 기간동안 자율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되며, 자원봉사센터는 이들을 구 자원봉사자로 등록하는 한편 봉사활동 상해보험 가입과 함께 유니폼 지급 등 각종 지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연어학교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봉사활동 체제 구축과 더불어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문화를 주민실천운동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연계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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