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에‘정보화 자격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16 19: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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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30일 1회 정보화 소양 인증대회 개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도 정보화 소양 인증 자격증이 발급된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정보화 사회를 맞아 지역 내 노인들의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제1회 노년층 정보화 소양 인증 대회’를 개최한다.

16일 구는 지역 내 55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노년층 정보화 소양 인증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정보이용 능력을 측정하고, 정보화 소양 인증서를 수여함으로써 정보화 교육의 성과를 한 단계 높이는 등 노년층의 정보화 의식을 고취하고 성취감을 부여하여 정보화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노년층 정보화 소양 인증 대회는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구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개최된다.

평가 과목은 인터넷 검색 4문항과 문서작성(아래한글을 이용하여 제시된 문서를 작성 후 편집 및 수정) 1문서이며, 응시료는 무료다.

또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전문 평가기관(주식회사 한컴 캠퍼스)에 의뢰, 문제를 출제하고 채점할 계획이며, 평균 70점 이상 득점자에게는 정보화 소양인증 자격증을 발급하고 참가 기념품을 증정하는 한편, 상위 30%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에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99년 이후 동작구민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 연간 평균 2000여명의 구민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생 중 노년층의 교육 신청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구는 하반기에도 노년층 정보화 소양 인증 대회를 실시해 노년층이 자신의 정보이용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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