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채용박람회’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15 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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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늘 삼성동 COEX서 개최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강남지방노동사무소, 병무청 등과 공동주관으로 ‘청년채용박람회’를 16일 개최한다.

구는 15일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의 직장알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강남구와 서울강남지방노동사무소, 병무청 등 정부기관이 주관하고 ‘다음소프트’ ‘미라콤아이엔씨’ ‘비투비인터넷’ ‘씨피에스테크놀러지’ 등 IT와 무역업계에서 잘 알려진 기업 70여 곳이 구인업체로 등록했다.

다음 소프트의 한상준 과장(경영지원팀)은 “해외파 우수인력이 이번 ‘청년층 채용박람회’를 통해 직장을 구한다는 정보가 있어서 등록했다”면서 “박람회를 통해 5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지만 능력 있는 사람이 있다면 더 채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청년층 채용박람회’를 주관하는 최경환씨(사회복지과)는 “구인업체의 요구조건에 해당하는 구직자, 500명을 ‘워크넷’ 등에서 검색해 우편과 전화, e-mail 등을 띄워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계속해 더 많은 구직자가 직장을 찾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박람회에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사람을 대상으로 구직등록을 받아 앞으로 계속 취업알선과 취업정보를 제공해 빠른 시일 내 취업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람회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및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는 ‘성취프로그램관’을 비롯해 적성검사관과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관, 직업훈련·자격정보관 등이 운영돼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남·서초 김경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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