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학교환경 개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11 1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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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 사업에 교육보조금 10억여원 지급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확정한 교육경비보조금 9억 9993만원을 이 달 중 해당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0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 접수된 35개 학교 및 29개 유치원의 96개 환경개선 사업 중 21개교 29개원 56개 사업을 심의·확정해 이 달 중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공덕초교 인라인스케이트장 설치 ▲마포초교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확장공사 ▲망원초교 교육정보화교실 시설확충 ▲소의초교 발명교실 및 평생교육운영사업 ▲서울여중 양궁부훈련실 설치공사 ▲경성고 운동장 개·보수사업 ▲서울여고 강당 내·외부 도장공사 ▲유치원 교구교재비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지원대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시설 개방화 추진사업을 최우선으로 선정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 학생들의 실력향상 등 소질개발을 위한 사업 등과 유치원의 교재교구비를 우선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실시되는 교사 증·개축 및 정보화센터건립과 연계된 사업, 시비를 지원 받아 개선이 가능한 사업, 단순 컴퓨터 교체 및 시설보수, 학교비품구입 등의 사업, 국비로 운영돼 타학교에 비해 비교적 환경이 좋은 학교의 사업신청, 기타 지속적인 특정사업의 운영비, 교사인건비 등은 지원요청 사업이 많아 부득이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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