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공원‘현대화’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10 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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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2억7000여만원 들여 25곳 새단장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어린이 공원 25곳을 대상으로 새로운 놀이공간을 조성, 어린이 공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구는 단계적으로 어린이 공원 놀이시설을 새로운 모델로 교체하고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원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어린이공원 놀이시설이 시이소, 그네, 철봉 등 놀이기구로 배치돼 있어 아이들이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시설이 노후 돼 놀이기능으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구는 신림13동 무궁화어린이공원, 남현동 예촌어린이공원 2곳을 새롭게 단장하는데 총 공사비 2억 7500여 만원을 투입, 오는 8월초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그물망, 터널, 줄오름, 흔들다리 등으로 구성된 조합놀이대, 자연친화적인 휴게시설인 파고라, 무지개시소 등 신개념 놀이기구로 재배치하고 앉음벽, 수목식재, 자갈을 박은 건강지압로 등을 설치해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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