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는 신당동 금호터널 상부 건물철거로 인한 경관 불량지와 노후 무허가 건물 철거지에 1만3200㎡ 규모의 공원을 조성, 10일 준공기념식을 갖고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개방되는 공원은 보상비를 포함해 25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20일 공사가 완료됐으며 소나무 등 9종 877주의 교목, 1만2700주의 관목, 2650본의 초화류와 함께 상징문주와 목재데크, 발파가공석, 목재계단, 산석계단, 공원관리소 등의 시설물이 들어섰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원조성으로 신당동 일대의 주민휴식공간과 편익시설이 확충됨은 물론 도심경관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김동일 청장과 주민, 공사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수 하이츠 윗편 공원 조성지에서 10일 오전 10시 준공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종로·중구=안희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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