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02 1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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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0여명 중랑천 정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다양한 환경행사를 진행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여 주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습관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먼저 3일 중랑천에서 ‘맑고 푸른 도봉 21 실천단원’, 관내 기업체 직원 등 100여명이 모여 하천내 매몰 쓰레기 및 주변쓰레기를 수거하는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한다.

또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은 구민회관 입구 및 발바닥공원 환경교실에서 학생들이 출품한 환경보전포스터 우수작품 및 환경보전 글짓기 우수작을 전시한다.

특히 발바닥공원 환경교실에는 멸종위기에 있는 노랑무늬붓꽃, 자주솜대 등 야생식물보호종 사진 20점도 전시돼 있고, 각종 환경관련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행사로 학교별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도봉정보산업고 외 3개교 160여명이 참가하는 하천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조사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오는 4일에는 폐수자가처리업소, 대기배출업소, 소음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환경관리인교육을 실시하고 3일, 10일 양일간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무상정비와 함께 가스저감 캠페인도 실시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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