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충북 영동군 자매결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29 1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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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1억상당 수재구호품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30일 충청북도 영동군 종합상황실에서 영동군과 자매결연을 맺는 조인식을 갖는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02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동군에 구민들이 정성껏 모은 1억1000만원 상당의 수해물품을 전달하고, 구 직원 46명이 수해 복구작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인연이 됐다. 이에 따라 이날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행정·문화·경제·체육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지역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서대문구 측의 구청장, 구 의회 의장을 비롯한 간부직원들과 구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하고, 영동군 측은 군수, 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동훈 청장은 “변화하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고 행정·문화·경제·체육 등 각 분야의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꾀하겠다”며 “특히 자연재해 시 상호 복구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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