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지하철기지 견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22 1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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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장안3동 주민자치센터 28일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장안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경남)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테마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공덕동 지하철 차량기지를 견학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월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한 대구지하철참사의 비극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지하철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체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역내 초등학생 3∼6학년 학생 30명은 이날 공덕동 지하철 차량기지를 방문, 안전한 전동차 이용방법, 화재 등 비상시 비상코크를 이용한 출입문 개폐방법 체험, 비상 인터폰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김경남 위원장은 “매월 1회씩 테마를 정해 실시하고 있는 테마별 체험학습으로 이번에는 지난2월 발생한 대구지하철 참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하철 차량기지 방문을 정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 고취와 유사사고 발생시 이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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