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환경지킴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21 1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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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환경사랑 녹색어머니 모임’발대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지난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109명으로 구성된 ‘환경을 사랑하는 녹색어머니 모임’ 발대식을 개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들의 구정참여 확대와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녹색어머니 모임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양대웅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는 환경보전 수준이 경쟁력을 결정짓는 환경시대인 만큼 구로구를 환경친화적인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철저한 행동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며 “우선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안양천의 수질오염예방과 생태복원을 통해 안양천변에 테마공원을 만드는 사업에 구로구가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이날 발대식에서 천선비씨를 회장으로 박성자씨와 양문숙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 발대식이 끝난 후 환경전문가 여진구씨(서울의제21실천협의회 의장)를 초청,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듣는 순서도 가졌다.

환경을 사랑하는 녹색어머니 모임 회원들은 다음달 5일 안양천 살리기 이벤트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결성된 녹색어머니 모임은 평소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벌이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원들 중 환경보전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 이를 계기로 어머니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한층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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