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세무종합평가‘우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21 1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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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여원 인센티브 표창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서울시 2002년 시세입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3억 여원의 인센티브를 보조받게 됐다.

21일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지난해 징수실적 및 세무행정발전 기여도, 시민만족도 제고방안, 반부패지수 평가결과 등 세무행정 전반 6개 항목 30개 지표에 걸친 종합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구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는 특히 매년 평가에서 중위권에 머물렀던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세무행정발전을 위해 지방세체납 정리 전담팀을 신설 직원별 목표관리제와 압류물건 공매처분 등을 강력히 추진해 총 4만1302건 52억5100만원이 체납액을 정리했다.

또 ‘알면 돈이 되는 지방세 감면제도’ 책자를 발간해 납세편의를 도모했으며, 환부권리자의 98%에 달하는 납세자에게 총 697건 1억2200만원을 되돌려줬다.

이와 함께 구는 신용카드 인터넷 납부 안내문과 체납방지를 위한 지방세 사전 납세홍보안내문 등 홍보자료 78만550매를 발행해 납세홍보에 주력해 왔다.

구 관계자는 “이같은 구의 노력으로 반부패지수조사 세무분야 청렴도 1위, 세무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개선분야 우수구 선정 등에 이어 이번 세무종합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세무행정서비스를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방재정 확보 및 조세정의 구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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