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전분야·전문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20 19: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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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3全운동’서비스 높인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2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직원 전분야 전문화’ 운동을 전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직원들이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대민 서비스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직원들에게 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숙지시켜 전문 행정인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그 동안 직원들의 직무관련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소관 업무에 대해서만 국한돼 소관직무에 대해서는 전문화가 이루어졌으나 타 업무에 대해서는 그 만큼 숙련도, 전문성이 떨어져 민원행정에 대처하는 능력이 저하됐다”면서 “행정욕구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맞춰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우선 구는 이를 위해 구정 전 분야를 망라한 ‘구행정주요업무편람’ 책자(사진)를 1300권 발간,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이 책에는 구정 전반업무에 대한 처리절차를 비롯해 처리방법, 관련규정 등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어 특별한 교육 없이도 직원들이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구정업무 전반을 이해하고 민원 신청에 도움이 되도록 편집돼 있어 주민열람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는 22일, 23일, 29일, 30일 4일간에 걸쳐 구청강당에서 소관 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직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행정업무 전문화 운동으로 구가 대민 서비스에서 한층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구가 행정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최초의 자치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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